챕터 36

바로 그때, 레일라의 전화가 울렸다. 그녀는 화면을 노려보다가 전화를 받았다. 마이크였다.

잠시 망설이던 레일라는 숨길 것도 없다고 판단하고 전화를 받았다.

"레일라, 제니퍼가 영상을 올렸어. 뭔가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아. 파커 가족이 계속 거짓말을 퍼뜨리고 모든 걸 네 탓으로 돌리게 내버려 둘 순 없잖아."

통화 음량이 커서 세스도 마이크의 말을 분명히 들었다.

세스의 눈썹이 찌푸려지더니 휴대폰을 꺼내 무언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.

점차 그의 표정이 어두워지고 얼굴 선이 굳어졌다.

레일라는 두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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